김보경의 신곡 '밤벚꽃'이 오는 4월 2일 발매된다. <사진=KMG> |
[뉴스핌=이지은 기자] 가수 김보경이 봄 시즌송으로 돌아온다.
30일 소속사 KMG 측은 “김보경이 오는 4월 2일 정오 새 디지털싱글 ‘밤벚꽃’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밤벚꽃’은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앨범 ‘챕터9(Chapter9)’의 타이틀곡 ‘싫다’를 발표한 후 3개월 만의 신보이다.
신곡은 유난히 춥게 느껴졌던 겨울을 보내고 벚꽃이 흩날리는 따뜻한 봄을 맞아 사랑과 행복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김보경의 자작곡이기도 하다.
더욱이 벚꽃이 만개한 봄날의 어느 밤,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김보경의 마음을 울리는 보이스에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지면서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어루만질 전망이다.
또 같은 날에는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밤벚꽃’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선공개돼 곡의 은은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보경의 ‘밤벚꽃’은 오는 4월 2일 정오에 발매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