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젊음의 행진' 배우진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젊음의 행진'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윤청 기자 deepblue@ |
[뉴스핌=이윤청 기자] 신나는 음악과 대사,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커튼콜로 매 시즌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뮤지컬 '젊음의 행진' 프레스콜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배우 신보라, 김려원, 강동호, 김지철, 원종환, 김세중, 정영아, 전민준, 한선천, 우찬, 최성욱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90년대의 히트곡을 재구성한 넘버와 감성을 자극하는 대사, 코믹한 무대 연출 등으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여왔다.
서른다섯 살이 된 주인공 영심이가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준비하던 중 학창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오는 5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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