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YG와 전속계약이 오는 31일로 종료된다.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지은 기자] YG가 이종석과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종석과 합의된 전속 계약 기간이 3월 31일 만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된 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이종석과 충분한 논의 후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그를 언제나 신뢰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종석은 YG에 둥지를 튼 뒤 MBC 드라마 ‘더블유(W)’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폭 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한편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종석은 현재 SBS 2부작 특집극 ‘사의 찬미’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