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중국 대학생 고농도 미세먼지 잡는 중약성분 마스크 특허 화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염 치료 성분+미세먼지 마스크 접목
20대초반 청년 특허신청, 계절 특화 제품 출시

[뉴스핌=홍성현 기자] 고농도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마스크 착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금, 중국 20대 초반 대학생이 중약 성분 마스크를 발명해 주목된다. 안후이(安徽)성 중의학 전공생 샤오수야(肖淑雅)는 비염 치료제와 마스크를 접목한 아이디어로 특허 신청에 이어 캠퍼스 창업까지 나섰다.

<사진=바이두>

◆ 비염 환자가 고안해 낸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미세먼지로 인한 고충과 비염 증상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면?”

중약 성분 마스크의 탄생은 23세 95허우(95後∙95년 이후 출생자) 대학생 샤오수야(肖淑雅)의 이 같은 생각으로부터 시작됐다.

중국 안후이(安徽)성 중의약대학 중의학 전공생 샤오수야(肖淑雅)는 본래 과민성 비염 환자로 환절기마다 콧물을 달고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중약을 복용 후 증상이 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한 그는 ‘비염 치료 성분과 마스크를 접목’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미세먼지와 스모그의 위협으로부터 호흡기를 지켜주는 마스크, 사용하기 편리하고 비용도 적게 드는 비염 예방 마스크를 만들자”

생각이 여기에 이르자, 샤오수야는 바로 실행에 옮기는 추진력을 발휘했다. 뜻이 맞는 대학 동기 4명을 모았고, 전공별로 각각 회계, 연구∙개발, 홍보를 맡아 자료 조사 및 수집, 특허 신청, 공장 의뢰 등을 착착 진행했다.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샤오수야가 개발한 마스크는 내부에 활성탄과 금은화(金銀花 인동덩굴) 약재로 만든 필터가 있다. 중약 필터가 이 마스크의 가장 큰 특징으로서, 중약 성분을 흡입, 비염 등 호흡기 질환 예방에 효능이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학교는 이 대학생 창업팀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샤오수야 개발팀은 전공 교수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제품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계절별로 특화된 상품을 출시했다.

예를 들면, △봄에는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 성분을 첨가 △여름에는 더위 해소 기능 △ 가을에는 방풍(防風) △겨울에는 보온∙방한 기능이 특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식이다.

샤오수야는 제품에 대해 “마스크에 실리콘 코마개가 따로 장착돼 있어 마스크를 고정해주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코막힘, 재채기, 콧물 등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고 밝혔다.

현재 샤오수야 개발팀은 ‘안후이 바이후이 중의양생건강과기 유한공사(安徽百會中醫養生健康科技有限公司)’라는 이름으로 회사 등록을 마쳤고, 이미 전용 공장을 임대해 안후이성 시장을 주 타깃으로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비염 때문에 늘 마스크를 달고 살아서 동기들로부터 ‘마스크 서시(西施)’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샤오수야는 미세먼지 마스크 발명으로 2017년 안후이성 우수 대학생으로 선발됐고, 제1회 중국 중의약 대학생 혁신창업 대회 3등상 수상등의 영광을 안았다.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