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봄김치 완전 정복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이 '2018 봄 김치 완전 정복'을 주제로 입맛 살리는 봄 김치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이 인정한 김치 대가, 유정임 김치명인이 '열무얼갈이김치'를 소개한다. 열무김치는 봄에 먹어야 더 맛있다며, 풋내 잡고 아삭함 살리는 비법을 알려준다. 또 상큼한 봄향기를 더해줄 특별 재료를 소개할 예정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사계절 중 가장 맛있는 봄철 오이를 활용한 '오이깍두기'를 선보인다. 절대 무르지 않고 끝까지 신선하고 맛있는 오이깍두기 담그는 비법을 공개한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연하고 아삭한 봄 총각무를 사용한 '총각무김치'를 소개한다. 누구나 집에서 쉽게 담글 수 있고, 봄에 만들어 여름까지 아삭하게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알려준다.
한편, MBN '알토란'은 25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