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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이윤태 사장 "신규 부품 수요 확대는 성장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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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삼성전기 '제45기 정기 주총' 개최
'이윤태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이사회 의장에 '권태균 사외이사' 선임

[뉴스핌=양태훈 기자] "올해 전자부품 사업 환경은 녹록치 않지만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면,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내부 경쟁력을 강화해 성장 기반을 준비하겠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이 2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제45기 정기 주총'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이윤태 사장은 "최근 원달러 환율의 급락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비용 상승 요인들이 증가하면서 올해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하지만 세트의 고성능, 다기능화가 지속돼 듀얼카메라와 고부가 수동소자의 수요는 확대가 예상, 또 기판의 기술변곡점 도래에 따라 관련 신제품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5G 이동통신, 자율주행 자동차, 4차 산업혁명 등 사회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신규부품 수요 확대도 예상된다"며 "이런 기회요인에 전 부문이 철저히 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면 삼성전기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23일 열린 정기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된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사진=삼성전기>

삼성전기는 지난해 연간 실적으로 매출 6조8385억원, 영업이익 3062억원을 기록해 2013년(매출 8조2566억원, 영업이익 4640억원) 이후 4년 만의 최고 성적을 거둔바 있다.

올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와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 PCB) 등 고부가 제품의 수요확대로 실적 기록 경신 행진이 전망된다.

이에 삼성전기는 주력사업별로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먹을거리를 마련을 위한 신성장 사업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모듈사업은 신기술, 신공법, 신제품의 선행개발과 적기 대응을 통해 차별화 경쟁력을 확대, 5G 이동통신 시대를 대비한 선제적 기술 확보로 시장을 리딩하겠다"며 "컴포넌트 사업은 하이엔드, IT, 전장용 제품으로 고도화하고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권태균 신임 이사회 의장, 김용균 신임 사외이사, 허강헌 신임 사내이사, 이병준 신임 사내이사. <사진=삼성전기>

또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팬아웃래널레벨패키지(FOPLP)의 첫 양산으로 사업화 원년 달성 및 사업기반을 구축하겠다"며 "기존사업과 차세대 패키지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기존 IT 시장과 더불어 새로운 시장인 5G 통신시장, 자율주행 자동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이날 주총에서 이윤태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과 김용균 법무법인(유한) 바른 변호사의 사외이사 신규선임, 허강헌 중앙연구소장(부사장)·이병준 경영지원실장(전무)의 신규 사내이사 선임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이사회 의장으로는 사외이사인 권태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아울러 보통주 한 주당 750원, 우선주 한 주당 800원에 대한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이사의 보수한도는 작년과 동일한 110억원으로 정했다.
 

[뉴스핌 Newspim] 양태훈 기자 (fl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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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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