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고성희(왼쪽)와 김동준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고성희가 김동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성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이 불거진 22일 오전 뉴스핌에 “본인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도된 바와 같이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를 촬영하면서 두 사람이 친해진 것은 사실이나 열애 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 드라마 ‘미스코리아’ ‘야경꾼일지’ ‘스파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마더’ 자영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2010년 9인조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김동준은 최근 배우로 전향, 영화 ‘회사원’,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빛나라 은수’ ‘블랙’ 등에서 활약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