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20일 국내증시에선 코스피 2개,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에 올랐다.
코스닥 코리아에스이는 전 거래일보다 30%(540원) 오른 2340원에 마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에 재해예방의무와 위험으로부터 보호의무를 규정 하기로 한 내용이 담겨있다는 소식이 재해예방 복구 관련주인 코리아에스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코리아에스이는 영구앵커 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영구앵커는 토목공사에서 토압에 의한 위험이 예상되는 곳에 고하중의 인장력을 가해 위험요인을 제거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공되는 토목자재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