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 조감도<자료=한라>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라는 사보이투자개발과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약 555억4000만원에 계약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46-2·4·5번지 일대에 있다. 최고 20층, 총 473실과 근린생활시설(1~3층)이 들어선다. 2층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 테라스로 조성한다.
지하철 2·8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을 비롯해 오는 10월 개통 예정인 9호선 신방이역과 방이사거리역, 5호선 방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33개월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