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9일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 2개 종목이 상한가, 코스닥 2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네이처셀이 전 거래일대비 29.9% 하락한 4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네이처셀은 퇴행성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의 조건부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반려했다고 공시했다. 또다른 코스닥 종목인 스킨앤스킨도 전일대비 30% 하락한 651원을 기록하며 하한가로 마감했다.
한편 코스피 시장에서는 동성제약과 남광토건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성제약은 차세대 항암치료 기술을 이전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으며 남북경협주인 남광토건도 남북 화해 무드에 힘입어 상한가로 직행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