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배후수요가 풍부한 미사강변도시에서 자족시설용지가 분양된다.
한국주택공사(LH)는 이달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의 자족시설용지 7필지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급대상 토지는 공급면적이 2948~1만756㎡, 공급예정금액은 3.3㎡당 1193만~1293만원이다.
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며 입찰할 금액의 5% 이상을 입찰보증금으로 납부 후 신청하면 된다. 지식산업센터와 대형 유통업체, 데이터센터로 활용할 수 있다.
이달 26일 입찰 접수 및 개찰하고 30일 계약을 맺는다. 2년 무이자 할부 조건으로 대금을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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