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3.19~3.23)

기사입력 : 2018년03월18일 07:49

최종수정 : 2018년03월18일 07:49

3.19(월)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분야 데이터활용 및 정보보호 종합방안 간담회(오전10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주주총회 비상 대응반 회의(오후 2시)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 금융분야 데이터활용 및 정보보호를 위한 간담회(오전 10시)
금융위·금감원, 금융분야 데이터활용 및 정보보호 종합방안(정오)
금감원, 「1사 1교 금융교육」추가 참여 신청 접수(오전 6시)
금감원, 회계법인 감사시간 관리 현황 및 향후 감독방안(정오)
한은, 2018년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 실시(정오)
한은, 2018년「한국의 국립공원」기념 주화 발행대상 공개 및 디자인 소재에 대한 대국민 의견 접수(정오)

3.20(화)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오전 10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핀테크 혁신 활성화 방안 관련 현장방문(오후 2시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재난안전 대책 특별위원회(오전 10시)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 임원회의(오전 8시30분)
금융위, 주주총회 비상대응반 회의(오전 6시)
금융위, 핀테크 혁신 활성화 방안(오후 2시30분)
금융위, 금융위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등 하위규정 개정안 입법예고(정오)
금감원, 2018년 FSS금융아카데미 개최 안내(오전 6시)
금감원, 2017년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잠정)(정오)
한은, 2018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오전 6시)
한은, 2018년 4차(2.27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오후 4시)

3.21(수)
이주열 한은 총재, 국회 인사청문회(오전 10시)
윤면식 한은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오후 2시)
최종구 금융위원장, 베트남 국외출장(21~24일)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가계부채관리점검회의(오전 9시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오후 2시)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오후 2시)
금융위, 금융위원장 금융분야 신남방정책 구현을 위해 베트남 방문(오전 6시)
금융위, 가계부채 관리점검회의 개최(배포시)
금융위, 기업지배구조 공시 의무화 추진방안(정오)
금감원, 2017년 금감원「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운영실적(정오)

3.22(목)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오전 10시)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 PRA 청장 면담(오후 5시)
금융위, 최고금리 인하 동향 점검 회의 결과(배포시)
금융위, 한・베트남 금융협력포럼 참석 및 베트남 재무부 장관 면담 등 금융위원장 베트남 방문 결과(오후 2시)
금감원, 2017년도 퇴직연금 적립 및 운용 현황(오전 6시)
금감원, 국내은행의 ‘17년 새희망홀씨 취급실적 및 ’18년 공급계획(정오)
한은, BOK경제연구 2018-8(Rare Disasters and Exchange Rates: An Empirical Investigation of South Korean Exchange Rates under Tension between the Two Koreas)(정오)

3.23(금)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오전 10시30분)
한은, 2018년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정오)

[뉴스핌 Newspim] 이수진 기자 (sue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전날 밤 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광수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재명 대통령께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 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차명 부동산과 차명 계좌 의혹으로 오 수석이 물러난 만큼 차기 민정수석 검증 기준에 청렴함 등이 포함될 것이야는 질문에 "일단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는 분이 가장 우선적인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오 수석 건을 계기로 인사 검증 기준이라 원칙이 마련될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이 대통령이 여러 번 표방했던 것처럼 우리 정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실용적이면서 능력 위주의 인사가 첫 번째 가장 먼저 포방될 원칙"이라며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 국민들이 요청하고 있는 바에 대한 다방면적인 검토는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13 09:43
사진
조은석 내란특검 "사초 쓰는 자세로"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른바 '3대 특검(특별검사)' 중 내란 특검을 맡게 된 조은석(60·사법연수원 19기)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이 13일 "수사에 진력해 온 경찰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찰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초를 쓰는 자세로 세심하게 살펴 가며 오로지 수사 논리에 따라 특검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조 특검은 이날 "수사팀 구성과 업무공간이 준비되면 설명해 드릴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조 특검은 현재 퇴직 후 별도 근무 중인 변호사 사무실이 없고 재택근무 중이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전남 장성 출신인 조 특검은 광주 광덕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대검 공판송무과장, 대검 범죄정보1·2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검사,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14년 대검 형사부장 시절 세월호 참사 검경 합동 수사를 지휘했고, 청주지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지낸 뒤 문재인정부에서 서울고검장과 법무연수원장을 역임한 뒤 검찰을 떠났다. 2011~2025년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낸 조 특검은 임기 중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감사가 '표적 감사'라며 제동을 거는 등 윤석열정부와 대립하기도 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저녁 내란 특검에 조 특검, 김건희 특검에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채해병 특검에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각각 지명했다. 조 특검과 민 특검은 더불어민주당 추천, 이 특검은 조국혁신당 추천이다. 각 특검은 최장 20일간 준비기간을 거치게 되며, 내달 초 본격적인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란 특검은 최대 60명, 김건희 특검은 40명, 채해병 특검은 20명의 검사를 파견받을 예정이다. hyun9@newspim.com 2025-06-13 07:4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