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사이미전 2018 F/W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이윤청 기자 deepblue@ |
[뉴스핌=이윤청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 2018 F/W'가 15일부터 사흘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패션코드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 패션 수주회'에는 100여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패션코드 2018 F/W는 참가 브랜드의 최대 수주실적을 위해 비즈니스 라운지 운영 및 브랜드와 바이어의 미팅 기회 제공, 전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10개 브랜드, 해외 2개 브랜드의 패션쇼를 선보여 국내외 바이어 및 프레스, 패션업계 관계자에게 한발 앞선 가을, 겨울시즌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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