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에스원, SECON서 첨단 보안솔루션 전시

기사입력 : 2018년03월15일 07:23

최종수정 : 2018년03월15일 07:24

[뉴스핌=조아영 기자] 에스원이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18'에서 첨단 보안솔루션을 선보였다.

에스원은 14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ECON 2018에 참가해 도시 전체와 비즈니스 영역 등에 적용하는 다양한 첨단 보안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스원은 'City of S-1'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도시 전체부터 업무공간,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보안 인프라를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전시 공간은 도시 안전을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을 전시한 '세이프 시티'와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비즈니스' 등 2개 섹션으로 나뉘어 꾸며졌다.

에스원은 14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18'에 참가해 다양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사진=에스원>

세이프 시티 섹션에는 터널 내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SVMS) 터널 안전 솔루션과 교통 법규 위반 상황이나 차량 충돌 사고 등 도로의 위험 상황을 알려주는 SVMS 교통안전 솔루션 등이 전시됐다.

도시에 제공되는 에스원의 통합 보안 서비스 역량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에스원 시티 모형'도 설치됐다.

비즈니스 섹션에는 에스원의 차세대 기업용 보안솔루션 클레스(CLES)가 전시됐다. 클레스는 얼굴인식 스피드게이트를 포함하여 내방객 출입관리, 건물 내 잔류자 안전 확인, 모바일 사원증 기능을 제공한다.

또, 랜섬웨어를 막을 수 있는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도 소개됐다. 현장에서는 가상의 랜섬웨어 공격 시나리오를 직접 PC로 시연해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의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박영수 에스원 고객지원실 부사장은 "보안의 영역이 확장되면서 도시, 업무 공간, 개개인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고객들에게 이러한 보안 트렌드를 제시하고 에스원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아영 기자 (likey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