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진범 기자]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검찰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전 9시14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출발했다.
이 전 대통령은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에 탑승한 채 자택을 빠져나왔다. 자택 앞에는 이 전 대통령의 검찰출석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취재진 100여명이 장사진을 펼친 채 대기했다.
이 전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은 논현동 자택을 출발해 논현역-고속터미널 사거리-교대역 사거리를 지나 8분만인 오전 9시22분께 서울중앙지검 서문으로 입장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진범 기자 (be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