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실거주 측면에서 아파트에 버금가는 편의성을 가진 주거상품이 늘고 있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염창동 262일대에 들어서는 ‘염창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다.
염창 투웨니퍼스트 조감도 |
염창 투웨니퍼스트는 교통여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소개다. 서울지하철 9호선 염창역이 도보 2분거리에 있어 중심 업무지구나인 여의도와 김포공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염창분기점(JC), 올림픽대로, 월드컵대교(2020년 개통예정), 강변북로, 공항대로를 비롯한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주거 쾌적성도 갖췄다. 안양천 조망권을 확보했고 단지 주변에 용왕산 근린공원, 목동 근린공원, 안양천, 한강 등이 위치해 있다.
특히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 설계도 강조한다. 염창 투웨니퍼스트는 투룸 3Bay구조에 크고 넓은 창호를 적용해 자연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다른 오피스텔 대비 약 30cm가량 층고를 높여 내부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가전, 가구가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염창 투웨니퍼스트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란 게 회사측의 이야기다.
염창 투웨니퍼스트 분양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코트론빌딩 5층에 있다. 지하철 이용시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 12번 출구와 가깝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