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2일 국내 증시에선 코스피 4개 종목,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에선 유유제약이 개발중인 전립선 비대증 복합치료제의 3상 임상시험계획서가 승인됐다는 소식이 한 매체를 통해 나오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보통주와 더불어 유유제약1우, 유유제약2우B 등 우선주들도 전일대비 29%가 넘는 상승을 기록했다.
아울러 코스피 종목인 남광토건도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에 전일대비 29.7% 오른 10만70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최대주주가 지분 매각을 검토중인 우수AMS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AMS는 전일대비 29.93% 오른 38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밖에 행남자기, 옵티시스, 리드 등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