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NH투자증권 오는 30일까지 여의도소재 본사 1층 로비에서 창립 50주년 사사(社史) 편찬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내년 1월 16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사사(社史) 편찬을 앞두고 사사(社史)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사사편찬위원회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임직원들로부터 사사제작에 필요한 기념품이나 또 다른 사료들을 수집해 더 알찬 사사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전에서는 지난 50년간의 NH투자증권의 주요 연혁과 과거 회사에서 진행했던 행사, 임직원들의 모습, 과거 사옥 등을 담은 다양한 사진들이 전시돼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사진전을 시작으로 사사편찬 홈페이지 오픈과 역사박물관 개관까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사사편찬 위원회 관계자는 "과거 선후배들의 모습과 회사의 발자취를 담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옛 추억과 미래의 모습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면서 임직원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2일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이 서울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창립 50주년 사사(社史)편찬기념 사진전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