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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 라오쯔하오] '왕훙 식품'으로 인기몰이,광둥요리 명가 싱화러우(杏花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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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리 시기 상하이에서 광둥 요리 식당으로 출발
청명절 별미 칭퇀 '왕훙식품'으로 인기 끌며 주목

[뉴스핌=이동현기자] “주막이 어디 있는지 물으니, 목동은 멀리 살구꽃 핀 마을을 가리키는구나(借問酒家何處有 牧童遙指杏花村)”

중국 간판 라오쯔하오(老字號,오랜 역사를 지닌 중국 브랜드) 싱화러우(杏花樓)의 명칭은 두보(杜甫)의 시 ‘청명’(淸明)’의 한 구절에서 유래됐다. 살구꽃이라는 이름대로 싱화러우는 활짝 꽃 피는 시기인 청명절(淸明節)에 먹는 별미인 칭퇀(青團 쑥떡)으로 중국인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싱화러우(杏花樓)는 청나라 시기 상하이의 조그만 광둥(廣東) 음식점으로 출발했다. 그 후 중추절에 즐겨먹는 광둥식 월병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된다. 또 최근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칭퇀(쑥떡)은 싱화러우 매장 앞에서 장시간을 대기해야 살 수 있을 정도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매년 명절 시기가 되면 싱화러우에는 쓰촨요리와 더불어 중화 요리의 양대 산맥인 정통 광둥 요리를 맛보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 칭퇀(青團)은 중국인들이 청명절에 즐겨 먹는 떡으로 쑥즙에 찹쌀가루를 섞어 만들어서 한국의 쑥떡과 유사하다. 장쑤,상하이를 포함한 중국 남부 지역에서는 청명절에 칭퇀(青團)을 먹는 풍습이 있다.

싱화러우의 초기 모습 및 현재 매장 풍경<사진=바이두(百度)>

◆ 광둥요리 식당으로 출발,167년 전통 브랜드   

싱화러우가 개점한 것은 청나리 시기인 1851년. 외국 기선에서 일했던 광둥(廣東) 출신의 요리사 쉬아룬(徐阿潤)이 퇴직 후 간이 식당을 개업하면서 167년 역사의 싱화러우의 역사는 시작됐다. 쉬아룬은 낮에는 광둥풍의 오리고기 덮밥을 팔고 저녁에는 완탕(雲吞)과 우샹저우(五香粥), 야쯔저우(鴨子粥) 등 가벼운 죽 요리를 팔았다.

신해혁명(辛亥革命) 이후 장사를 위해 상하이로 몰려드는 광둥 상인들로 인해 광둥 음식점인 싱화러우는 날로 번창하기 시작했다. 특히 1927년 싱화러우는 100개 테이블을 갖춘 4층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거듭나면서 상하이 최대 광둥 요리식당으로 부상했다.

당시 싱화러우에는 상하이의 정·재계 고위층 인사들이 식사를 하러 오면서 각계 명사들이 애용하는 고급식당으로 명성을 날렸다. 당시 국민당의 지도부였던 리쭝런(李宗仁), 쑨커(孫科)도 여기에서 자주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싱화러우가 국가급 중요 연회를 개최하고 유명 인사들이 찾는 명소가 되면서 식당 주인은 기존 명칭이 세련되지 못하다고 여겼다. 이에 따라 주인은 두보의 시에서 착안,기존 상호(杏華樓)에서 중간글자만 바꿔 싱화러우(杏花樓)로 개명하게 된다. 또 당시 유명 서예가인 주루전(朱汝珍)에게 ‘싱화러우(杏花樓)’의 간판 글씨를 부탁하기도 했다.

싱화러우는 300여 종류가 넘는 광둥 요리의 명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요리로는 뱀을 주재료로 요리한 룽후더우(龍虎斗)다. 광둥 요리는 책상 빼고 다 재료로 사용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희귀한 식재료를 많이 사용하고 풍미가 독특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팔보반<사진=바이두(百度)>

싱화러우는 월병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1928년 광둥식 월병을 최초로 출시하면서 ‘월병 명가’로서의 명성은 시작 된다. 싱화러우의 월병은 광둥 요리사들만의 독특한 제조법으로 특유의 풍미를 자랑한다. 월병에 들어가는 소는 하이먼(海门)산 특급 대홍포(大红袍) 및 후난(湖南)성 특산 연밥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전해진다.

섣달 그믐 저녁에 먹는 녠예판(年夜飯) 식품도 싱화러우의 빼 놓을 수 없는 인기 먹거리다. 그 중 찹쌀에 대추,고구마, 호두, 연근,온갖 견과류를 넣어 만든 팔보반(八寶飯)의 경우 지난 2017년 65만 개나 팔려나갔다. 올해 설에도 판매량이 약 15% 증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왕훙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칭퇀

◆ 칭퇀,왕훙(網紅)식품으로 유명세  

'100미터 가량의 대기 행렬이 진을 치고 있는 상하이 푸저우루(福州路)의 한 매장'

싱화러우 점포의 아침 풍경이다. 싱화러우 매장 앞에는 문을 열기 전부터 칭퇀을 구매하기 위한 사람들로 붐빈다. 이 매장에서 파는 칭퇀(쑥떡)은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며  4-5시간은 대기해야 구매가 가능하다. 이런 선풍적인 인기로 인해 업체측은 1인당 판매량을 제한하기도 했다. 그 중 셴단황러우쑹칭퇀(鹹蛋黃肉松青團)은 중국 네티즌들에게 한번쯤은 맛봐야 할 대표적 왕훙(網紅) 먹거리로 꼽힌다.

칭퇀(青團)과 같은 온라인 유명 먹거리는 차별화된 먹거리를 맛보기를 원하는 중국 신세대들의 기호와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는 것.

왕훙(網紅) 식품인 ‘셴단황러우쑹칭퇀’은 지난 2016년 출시된 이후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2016년 한해에만 약 1000만 위안의 매상을 기록했고 2017년에는 3800만위안으로 매출이 껑충 뛰어올랐다.  

현재 싱화러우는 각종 전통 떡,케익, 쭝즈(粽子),월병등을 포함한 각종 식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대형 종합식품업체로 거듭났다. 더불어 이 업체는 3곳의 광둥요리 식당 및 110개의 식품 판매망을 거느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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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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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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