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디컴퍼니> |
[뉴스핌=양진영 기자] ‘혁명의 순간,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뮤지컬 ‘닥터지바고'가 27일 프리뷰 공연을 올린다.
뮤지컬 '닥터 지바고(프로듀서:신춘수,연출:매튜 가디너)’는 오는 3월 2일 화려한 개막을 앞두고 27일부터 3월1일까지 총 5회차에 걸쳐 프리뷰 공연을 진행한다.
프리뷰 기간에는 '닥터 지바고'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하는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함께 한다. 총 5회차에 걸쳐 프리뷰 공연 유료 관객 전원에게 스페셜 미니 손거울을 증정한다. 뮤지컬 '닥터 지바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라라의 눈 뿐 아니라 유리 지바고의 유고시, 유리와 라라가 서로를 향해 속삭이는 사랑의 노랫말이 새겨진, 총 3종의 각기 다른 디자인의 거울이 제공된다.
프리뷰 공연 후, 개막일인 3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 간의 개막 주간 유료 관객 전원에게는 ‘닥터지바고 바우처(DOCTORZHIVAGO VOUCHER)’를 증정한다. 바우처에는 레일로드 패스(재관람 할인권)을 비롯한 특별 할인권, 공연장 현장에서 진행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여권, 백스테이지 투어권 등이 랜덤으로 포함됐다.
러시아 혁명의 격변기를 살아간 의사이자 시인이었던 유리 지바고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그려낸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류정한, 박은태, 조정은, 전미도, 서영주, 최민철, 강필석, 이정화 등 화려한 라인업을 갖췄다. 27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