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의 샤롯데봉사단이 SRC 보듬터 이용자들과 함께 롯데월드을 방문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의 샤롯데봉사단이 다양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롯데봉사단은 지난 21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안산글로벌 다문화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한국에서 성장하는데 필요한 교육 내용과 지식을 전달하고 게임도 즐겼다.
지난 22일에는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의 샤롯데봉사단이 SRC 보듬터 이용자들과 함께 서울 송파구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를 방문했다. 놀이기구를 타고 식사를 함께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건설업 특성을 살린 집수리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