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지난 21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9차 정기총회’에서 현 김정태 회장(대림석유 대표)를 임기 2년의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정태 메인비즈협회장이 재선임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 메인비즈협회> |
김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경제, 산업, 고용환경의 변화에 대비해서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으로 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법률‧제도 개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발로 뛰는 활동에 주력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회장은 “경영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며 “한국의 소득주도,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 초기부터 핵심사업으로 추진해온 ‘중소기업 경영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의 제정과 일자리 3만명 채용캠페인 등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gee1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