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신금융그룹은 이어룡 회장이 지난 19일 충북 괴산지역의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괴산지역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청천재활원 등 2곳이다. 지체장애인과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을 만나 위로하고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충북 괴산군 청천재활원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신증권> |
이회장의 괴산 방문은 대신금융그룹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나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 8곳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외 대신금융그룹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아래 매년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창업자 시절부터 이어온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폭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며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목표 아래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