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배우 민효린이 태양과 결혼 소감을 전했다.
5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하고 또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태양과 결혼식 당시 입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효린은 웨딩드레스와 베일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더욱이 다른 사진에서는 바닥에 쪼그려 앉은 채 꽃받침을 하고 있으며, 가녀린 몸매가 감탄을 더한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