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X환희의 신곡이 공개됐다. <사진=KQ프로듀스> |
[뉴스핌=이지은 기자] 베이빌론과 환희의 콜라보 곡이 베일을 벗었다.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이빌론X환희의 ‘Everything’이 발매됐다.
이번 신곡은 편안한 느낌의 소프트 알앤비 곡으로, 두 사람의 상반된 톤과 그루브한 목소리가 따뜻한 가사와 어우러지며 위로를 전하는 노래이다.
또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든은 소속사를 통해 “작곡가로서 할 일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다. 최대한 도화지 같은 음악을 만들었고 그 음악에 그려질 두 사람의 목소리를 기대하며 만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환희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을 제외하고 남성 보컬과는 데뷔 후 19년 만에 호흡을 맞춰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베이빌론X환희의 ‘Everything’은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