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정가 인사이드] 정의당이 '한반도기 떡' 돌린 이유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정미 대표 신년기자회견서 기자들에게 떡 돌려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

[뉴스핌=조정한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신년기자회견에서 한반도기가 그려진 떡을 준비해 화제다. 이 대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들이 남북을 가로질러 입경하도록 하고, 북한에 특사를 파견해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의당 대표실에서 한반도기가 그려진 떡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대표는 "도라산역까지는 북측의 기차로, 서울역까지는 우리 측 경의선열차, 마지막 목적지인 평창까지는 KTX로 연결하자"면서 "(이렇게) 이동로를 열게 되면 항구적인 '한반도 통일열차'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취재진에게 푸른색 한반도기가 그려진 떡을 돌려 눈길을 끌었다.

제작 배경에 대해 정의당 관계자는 "한반도기의 본 의미가 폄훼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고, 정의당은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한반도기 모양을 우리 전통 음식 떡에 입혀서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반도기는 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부터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공동입장, 두 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 등에 활용되면서 남북이 함께 할 때 활용되던 평화와 화합의 상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념 갈등은 잠시 접어두고 서로 힘을 합칠 때마다 쓰여왔던 것인데 이번 평창올림픽 유치가 다가오면서 보수정당이 반대를 위한 반대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면서 "자유한국당은 '평양올림픽'이라 조롱하며 한반도기를 정치적 도구라 주장하고 있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우리나라 선수가 메달 따면 한반도기를 올려야 한다는 근거 없는 말을 쏟아냈다"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한편 이 대표는 남북단일팀 구성과 한반도기 공동 입장을 비판한 자유한국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나라 얼굴에 먹칠하고 세계적인 망신살이 되고 있다"며 "평창 평화 올림픽은 한국당의 한가한 말장난 공세에 휘둘릴만큼 그 무게가 가볍지 않다. 마음을 고쳐먹고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조정한 기자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