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경 기자] 한국맥널티는 인천자모원에 기부프로모션으로 모인 기부금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자사 제품들을 오는 22일 전달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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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맥널티> |
인천자모원은 어린 생명을 살리자는 생명운동을 시작으로 미혼모들의 보호와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힘든 상황을 겪는 임산부들의 고민을 함께하고 미혼 임산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사회 복귀를 돕는다.
한국맥널티는 지난해 12월 기부프로모션으로 모인 50만원 가량의 기부금과 자사에서 생산한 순수녹차와 순수홍차 제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순수녹차와 순수홍차는 -196도 극저온에서 초미세분쇄해 맛과 영양 그대로를 담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한국맥널티 관계자는 "인천자모원 미혼모들의 당당한 사회 진출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성금 및 물품 전달을 비롯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민경 기자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