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손 회장은 이날 재판에서 지난 2015년 7월 박 전 대통령과의 독대 내용과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 경위,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으로부터 이미경 부회장 퇴진을 강요받았는지 등에 대해 증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1월08일 15:07
최종수정 : 2018년01월08일 15:07
[뉴스핌=김학선 기자]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손 회장은 이날 재판에서 지난 2015년 7월 박 전 대통령과의 독대 내용과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 경위,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으로부터 이미경 부회장 퇴진을 강요받았는지 등에 대해 증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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