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반도건설 김용철 부사장(사진 가운데 왼쪽)과 봉사활동 관계자들이 지원 행사를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반도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반도건설이 올해 연말을 맞아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LH 행복꿈터 나눔지역아동센터가 함께했다. 쌀 250포와 생필품세트 250박스, 라면 100박스,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반도건설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동지팥죽을 배식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반도건설 김용철 부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으로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반도건설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