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에스원은 내년도 임원인사에서 전무 2명, 상무 3명 총 5명을 승진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정인진 경기사업팀장, 최찬교 인사팀장이 전무로 승진했고 소재승 기술지원센터장, 조영식 SP사업지원팀장, 진길수 강원사업팀장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에스원은 "이번 정기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각 분야에서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가 두드러진 인물을 중심으로 승진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에스원은 지난 5월에도 상무 2명을 승진시켰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