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제일기획은 20일, 이날자로 전무 3명, 상무 3명 승진 등 총 6명의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제일기획의 사업 성장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회사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한 인력을 승진시켜 성과주의 기반 인사 원칙을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글로벌 톱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경영진 층을 두텁게 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디지털 마케팅 부문에서 여성 전문인력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켜 여성인력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전무 승진>
- 윤석준 전무 (비즈니스 6본부장 겸 SBC장)
- 박성혁 전무 (구주총괄)
- 김종현 전무 (디지털부문장)
<상무 승진>
- 이태원 상무 (경영지원실 재무팀장)
- 김강지 상무 (CIS 총괄)
- 서지영 상무 (디지털부문 디지털캠페인그룹장)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