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경 기자] 피씨엘이 내년 실적 성장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후 1시 23분 기준 피씨엘은 전일대비 10.66%(1450원) 상승한 15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피씨엘에 대해 "다중암, 독감 등 신속진단 제품으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플랫폼 기술로써의 확장성과 기술 이전 가능성, 자체 장비 확보를 통한 다양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는 점 등을 고려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민경 기자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