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 1만장을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한 연탄은 영등포구 문래동 쪽방촌 일대에 거주하는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013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연탄배달 봉사를 시작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영등포구청으로부터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