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CJ대한통운은 CJ건설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 : 0.0537169이며, 존속회사는 CJ대한통운이다.
회사 측은 "양사 역량 결합을 통한 고도화된 인프라구축으로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합병시너지를 통한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합병대가 교부를 위해 CJ대한통운은 자사주 52만9398주를 처분한다. 처분 예정금액은 803억원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