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영우냉동식품은 케이엑스홀딩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단, 이번 합병은 합병대가를 모회사인 CJ제일제당에 보통주로 지급하는 삼각합병 방식이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으로 CJ제일제당은 CJ대한통운을 단독 자회사로 만들고 경영효율성·시너지를 도모해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합병비율은 영우냉동식품: 케이엑스홀딩스가 1:71.7243488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