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으로 출입구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모습.<사진=대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전남 무안군 일로읍 남악신도시 오룡택지개발지구에 짓는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이번 주말 2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오룡지구의 미래 가치와 남악신도시의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 아파트”라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푸르지오 특화 상품으로 청약 전부터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오룡택지개발지구 34·35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최고 20층, 18개동, 전용면적 84㎡, 총 1531가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50만원대. 중도금 무이자(60%) 혜택을 지원한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청약,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5블록 12월 28일, 34블록 12월 29일이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150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