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14일 국내 증시에는 코스피 1개,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에 올랐다.
코스닥 시장에 뉴프라이드는 미국에서 합법 대마초 사업을 추진중이라는 소식에 3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1450원, 29.90%오른 63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회사 측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대마초 사업장에서 수확된 대마초가 상품화를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코스피 시장의 팀스와 코스닥의 삼보산업, 테라젠이텍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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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