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영화 '나의 연기 워크샵'을 응원했다. <사진=무브먼트>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이나영이 ‘나의 연기 워크샵’ 응원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배급사 무브먼트 측은 영화 ‘나의 연기 워크샵’ 개봉을 앞둔 8일 오전 이나영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응원 영상은 출연 배우 김소희와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 영상 속 이나영은 김소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나영은 또 배우로서 배우가 되는 신비한 체험을 담은 ‘나의 연기 워크샵’에 대한 호기심을 표하는 동시에 극장에서 보겠다는 귀여운(?) 약속을 덧붙였다.
이나영이 강력 추천하는 ‘나의 연기 워크샵’은 안선경 감독이 실제 진행하는 연기 워크숍에서 만난 이관헌 배우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한 작품.
각기 다른 개성의 배우 지망생인 헌, 은, 준, 경이 베테랑 배우 미래로부터 한 달간 연기 훈련을 받으며 마음 깊은 곳의 자신을 마주하는 신비한 체험을 담았다.
한편 이나영은 현재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뷰티풀 데이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