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유리 기자] SK하이닉스는 7일 2018년 임원인사를 통해 김진국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담당을 신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1964년생인 김 부사장은 D램 전문가로 꼽힌다. 연세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으며 하이닉스에서 D램 기술본부장, D램개발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이번 인사를 통해 미래기술연구원을 맡아 D램과 낸드, 차세대 제품, 뉴메모리 등 연구·개발(R&D)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김진국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담당(부사장) <사진=SK하이닉스> |
<프로필>
◇나이
▲53세(1964년생)
◇학력
▲연세대 전기공학 학사
◇주요경력
▲1986년 공정개발
▲2014년 DRAM기술본부장
▲2016년 DRAM개발사업본부장
▲2017년 미래기술연구원 담당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