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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부른 민서, 구구단 김세정과 친분 과시 "정말 오랜만에 만난 세정이!"

기사입력 : 2017년12월06일 00:00

최종수정 : 2017년12월06일 00:00

[뉴스핌=양진영 기자] '좋아'로 유명해진 가수 민서가 구구단 김세정과 친분을 드러냈다.

민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만난 세정이! 음악방송이 처음이라 낯설어하는 나 챙겨주느라 수고했고 고맙소 #구구단 #김세정 #우리 #모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서는 김세정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 앞 포즈를 취했다. 장난스럽게 얼굴을 찌푸리는 모양이 둘의 친분을 짐작케 한다.

민서는 최근 윤종신의 '좋니'의 답가 '좋아'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민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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