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김원일 LS오토모티브 부사장이 LS그룹 28일 정기인사에서 LS메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원일 LS메탈 대표(부사장) <사진=LS그룹> |
김 부사장은 부산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LS산전으로 입사해 LS오토모티브를 거쳤다.
그는 LS전선의 초고압사업과 에너지신사업인 스마트그리드, ESS 분야 등의 사업개발 역량과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필>
◇나이
▲만 54세 (1963년생)
◇학력
▲부산대학교 회계학과
◇주요 경력
▲1985년 LS산전 금융과 입사
▲2004년 LS산전 경영혁신담당 이사
▲2006년 LS산전 경영혁신담당 상무
▲2014년 LS산전 융합사업본부장 전무
▲2016년 LS산전 전력인프라사업본부장 겸 대표이사 부사장
▲2017년 LS오토모티브 기획재경부문장 CFO 부사장
▲2018년 LS메탈 대표이사 CEO 부사장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