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금호어울림′ 조감도<자료=금호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금호건설은 오는 12월 경기도 김포 양곡 택지지구에 짓는 ′한강 금호어울림′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0층, 11개동, 총 873가구다. 전용면적은 59~84㎡으로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했다.
내년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이 가깝고, 구래역 이용시 서울 김포공항역까지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자동차로 5분거리에 서김포IC와 대곶IC가 있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김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 가마지천, 이마트, 롯데마트, CGV, 뉴고려병원이 단지 근처에 있다.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72-2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