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블랙핑크의 지수가 소녀다운 매력과 청순미를 가득 뽐냈다.
지수는 최근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그동안의 걸크러쉬가 아닌, 소녀의 매력을 담은 청순한 분위기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속 따뜻한 느낌과 달리 실제로는 굉장히 추운 날씨에 촬영이 진행됐다. 지수는 얇은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미소를 띄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평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지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 촬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카메라 밖에서는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며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수는 인터뷰를 통해 “매일 연습실과 방송국만 오가다 보니 사실 큰 변화를 느끼진 못해요. 그런데 길을 지나다 저희 음악이 나오거나 팬 여러분이 힘찬 응원과 함께 노래를 따라 불러주실 때 가수로서의 삶을 실감해요” 라며 데뷔 후 달라진 삶에 대해 얘기했다.
블랙핑크 지수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와 온라인 채널 및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