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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연기] '다빈치 천재의 공간' 수험생 50% 할인 혜택 23일로 미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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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현경 기자] 포항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된 가운데 '다빈치 천재의 공간'전 수험생 혜택도 일주일 미뤄졌다.

11월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다빈치 천재의 공간'의 50% 할인 혜택은 오는 23일부터 시작해 12월22일까지 이어간다.

2018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본인에 한해서만 할인이 적용된다. 현장 매표소에서 2018학년도 수능 수험표와 신분증(학생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택1)을 함께 제시하면 된다. 50% 할인 적용시 만 19세 미만인 청소년 수험생은 6500원, 성인 수험생은 7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빈치 천재의 공간'전은 예술과 과학·발명·의학·건축·음악·해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사적 업적을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를 색과 빛, 음향으로 재조명한 전시로 용산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인사동 인사1길 컬쳐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는 '팅가팅가:Let's Be Happy'전은 수능 연장과 관계없이 수험표만 지참하면 본인 50% 할인이 가능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 역시 내년 2월28일까지 수험표 지참시 본인과 동반 1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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