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9일 충북 괴산군 연풍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사고가 잇따라 운전자 2명이 숨졌다.
이날 0시쯤 양평방면에서 25t 화물차량이 A(57)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다른 차량 운전자 2명도 다쳤다.
또 이날 0시 50분께 양평방면에서 24t 화물차량이 B(34)씨의 승합차를 추돌해 B씨가 사고 현장에서 숨졌다.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9일 충북 괴산군 연풍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사고가 잇따라 운전자 2명이 숨졌다. <사진=뉴시스> |
9일 충북 괴산군 연풍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사고가 잇따라 운전자 2명이 숨졌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