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제일기획이 3분기 호실적과 더불어 실적 개선 지속에 대한 기대감으로 31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제일기획은 전 거래일 대비 7.11%(1350원) 오른 2만350원에 거래 중이다.
제일기획은 전일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1.9% 증가한 351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국내는 기저효과에 평창 동계올림픽 효과가 더해지고 해외에서는 주 광고주의 갤럭시노트 관련 광고비 집행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