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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기고] ① 뉴스핌 'IR코리아'가 IR 담당자에게 반가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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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현 베스트아이알 대표

상장사 IR 담당자와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어떻게 하면 투자자들과의 간극을 좁힐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좀 더 회사에 보탬이 되는 IR담당자가 될수 있을지를 고민해왔다. 그래서 뉴스핌의 'IR코리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번 행사에서 IR담당자들의 다음과 같은 고민들이 다루어지길 기대해본다.

첫쨰,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과의 효과적인 소통방법에 대한 고민이다. 그 동안 내 개인적인 경험이나 다른 기업의 IR담당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가장 많이 들었던 고민들 중 하나가 개인 투자자들과의 효과적인 소통이다.

개인 투자자들의 지분율이 높은 기업의 주가 등락은 IR담당자에게 고민스럽다. 특히 주가가 하락할 경우 개인 투자가들의 원망과 불만 토로에 IR담당자는 속이 상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기업이 열심히 개인 투자자들과 소통해 보려 해도 일일이 소통할 수는 없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이럴 때 바로 언론이라는 툴(Tool)이 중요해진다. 그런데 대기업이 아닌 경우 이 툴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증권 시장에서 독보적 영향력을 갖고 있는 뉴스핌의 든든한 후원 아래 진행되는 이번 'IR 코리아'가 이러한 고민들을 가지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해법을 제시해주리라 기대해본다.

둘째, 리서치 애널리스트, 기관 투자가 등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소통이다. 소위 주식 시장을 주도하는 몇몇 대기업의 경우 사실상 큰 노력 없이도 애널리스트들과 기관 투자가들의 관심을 얻게 되고 이른바 '커버리지'(Coverage. 보고서 작성 대상)의 혜택을 얻게 되지만 이들 상위 1~2%를 제외한 중소 기업의 경우 이같은 커버리지 대상에 들어가기 힘든 경우가 많다.

정말 좋은 미래 청사진과 기술력을 가진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커뮤니케이션 툴과 IR기술이 부족해시장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오피니언 리더들의 관심을 이끌고 그들을 통해 시장에서 제대로 발굴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에 대한 좋은 방안을 'IR 코리아'가 제시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IR담당자들과 경영진과의 효과적인 소통이다. 많은 IR담당자들이 열심히 회사를 IR하려고 해도 경영진의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IR담당자들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면 신속하게 시장이 알고자 하는 정보들을 인지하고 알려 줄 수 있어야 함에도 많은 경영진들이 소위 '내부 정보 유출'이라며 꺼려한다.

심지어 상장사라면 당연히 알려줘야 하는 기초적인 정보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시간과 공을 들여서 그런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경영진이 IR활동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IR부서가 회사에 많은 가치를 창출해 내고 좋은 경영전략을 세우는데 역할을 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해법이 제시됐으면 좋겠다.

IR담당자들에게 정말 필요하고 알찬 시간을 기대해본다

지대현 베스트아이알 대표

 

<지대현 베스트아이알 대표>

**지대현 대표는? 

1968년생(49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유펜) 경제학과와 연세대 국제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노무라증권 애널리스트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고 1999년 LG전자에서 IR업무를 처음 접했다. 동아제약에서 15년 동안 IR담당자 및 임원으로 일했다.

금융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회사에서 IR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다 같은 업계의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해법을 얻어보고자 네이버 카페 '베스트아이알(BestIr)'을 만들어 3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IR 카페로 발전시켰다. 한국IR협의회의 'IR길라잡이' 출간에 참여했고 IR전문가 양성교육에서 강의했다. 

현재 IR 컨설팅 및 IR 담당자 교육 사업을 하는 ㈜베스트아이알 대표로 있다.

 

◆ 'IR 코리아' 안내 
- 일시 : 2017년 11월 15일(수) 오후 2~4시 
- 장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6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
- 참가비 : 무료 

- 문의 : (02) 319-4401. forum@newspim.com

IR 코리아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irkore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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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서브 2' 기술 도핑 논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류 첫 공식 마라톤 '서브 2'라는 신기원이 세워지고 축하와 동시에 '기술 도핑' 논란이 일고 있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는 26일 런던 마라톤에서 42.195㎞를 1시간 59분 30초에 끊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이 시카고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1분 5초나 앞당긴 기록이다. 공식 대회에서 인류 최초로 '서브 2'를 달성한 순간이었다. 2위로 들어온 에티오피아의 요미프 케젤차도 1시간 59분 41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 공식 서브 2 러너가 됐다.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겨졌던 2시간 장벽이 같은 날, 같은 코스에서 연달아 무너진 것이다. 여자부에선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로 스스로 세웠던 세계기록을 9초 줄이며 새 기록을 썼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오른쪽)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1위로 결승선을 골인한 뒤 여자 엘리트 레이스 우승자 티지스트 아세파와 함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세 사람은 모두 아디다스의 최신 레이싱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3'를 신고 달렸다. 이 신발은 한 짝 무게가 97g에 불과한 초경량 카본화로 현재 규정상 허용되는 레이스용 슈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모델로 알려졌다. 힐 39㎜·포어풋 33㎜ 스택, 6㎜ 드롭으로 세계육상연맹이 정한 도로 레이스용 밑창 두께(40㎜ 이하) 규정을 간신히 충족했다. 사웨는 로이터·BBC 등과의 인터뷰에서 "기술 도핑이냐"는 질문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는 "이 신발은 공식 승인을 받았다. 매우 가볍고 편안하며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나는 규정에 맞는 신발을 신고 뛰었다"고 말했다. 슈즈 논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16년 나이키가 탄소섬유 플레이트를 넣은 '베이퍼플라이'를 선보이면서 마라톤 기록은 '초(秒) 단위'에서 '분(分) 단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카본 플레이트와 고반발 미드솔은 발이 지면을 딛고 나갈 때 추진력을 높이고 에너지 손실을 줄여 42.195㎞에서는 수십 초, 많게는 1분 이상 차이를 만든다. '슈퍼 슈즈'의 위력이 커지자 세계육상연맹은 2020년 규정 손질에 나섰다. 도로 레이스용 신발은 밑창 두께를 40㎜ 이하로 제한하고, 탄소 플레이트나 블레이드는 1장만 허용했다. 기술의 방향은 제한하고 혁신 자체는 허용한 것이다. 우사인 볼트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일반 스파이크를 신고 세계기록을 세운 뒤 2021년 인터뷰에서 "내가 뛰던 시절엔 세계육상연맹이 새 스파이크를 아예 못 신게 했다. 요즘 나오는 스파이크 이야기를 듣고 귀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수영에선 2008년 전신 수영복이 1년 사이 108개의 세계기록을 쏟아낸 끝에 2010년 전면 금지된 전례도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밑창 두께와 탄소판 수를 제한하면서도 '슈퍼 슈즈 시대'를 인정했다. 덕분에 선수들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브랜드는 기술 경쟁을 벌이며 마라톤은 또 한 번 진화 중이다. 사웨의 1시간 59분 30초가 보여준 건 인간과 기술이 함께 만든 '새 시대의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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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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