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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유통공룡 다이소 상장설..내년 코스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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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업계 "내년 목표로 준비 착수..매력도 커"
2년 연속 매출 1조 돌파..영업익 3년새 100배↑
다이소 "정부 규제 가능성..당장은 여력 없어"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25일 오후 3시2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매출 1조 공룡으로 성장한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가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25일 IB(투자은행)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를 운영하는 다이소아성산업은 내년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내부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면 연내 주관사를 선정하고, 상장 행보에 돌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IB업계 관계자는 "다이소 내부적으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수 있는 목표 실적에 도달했다고 보고 있다"며 "내년 상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요건은 자기자본 300억원 이상,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이 5% 또는 3년 합계가 10% 이상이나 이익액 30억원 이상 등의 조건도 있다.

유가증권시장 IPO 후보군에 꾸준히 이름을 올려온 다이소는 박정부 회장이 '한국판 100엔숍'을 내세우며 탄생한 숍으로, 현재 1000원 짜리 상품만 절반 이상 판매 중이다. 지난 1997년 아스코 이븐플라자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천호동에 1호점을 냈고, 현재 점포수는 1200개(7월 현재)에 육박하고 있다. 

다이소는 2001년 11월 일본 대창산업과 합작 다이소아성산업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2년 3월에는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른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했다. 

현재 박정부 회장이 최대주주인 다이소아성산업의 모기업이자 지주회사인 한일맨파워가 50.02%, 일본의 대창산업이 34.21%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박정부 회장의 지분은 14% 수준이다.

다이소의 작년 매출액은 1조3055억원으로 2년 연속 1조원을 돌파했다. 2013년 7465억원 대비 2배 가까이 커진 것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31억원으로 4년간 100배 이상 뛰었다. 2012년 1% 이하이던 다이소의 영업이익률은 작년 8%대까지 올랐다.

대형증권사 IPO 담당 임원은 "몇년전부터 꾸준히 다이소 상장설이 제기돼 왔다"며 "현재 상장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데다 성장성이 큰 유통채널이라고 평가되기 때문에 매력도는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대형증권사 IPO 관계자도 "매출이나 영업익 외에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많지만 영업이익이 1000억원 이상 달성했다는 것은 성장성이 굉장히 좋은 기업"이라면서 "IPO 시장에서도 관심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영세상권 침해 논란에 따른 규제 가능성이 상장의 발목을 잡을수도 있다. 문구업계는 최근 다이소가 생존권을 침해했다며 출점규제 및 영업규제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최근 구체적인 상장 시기까지 거론되는 등 IPO 시기에 대한 문의가 있는 것으로 사실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상장을 생각할만 여력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다이소는 2013년 경에도 IPO 준비를 위한 부서 신설 등 상장설이 나오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았었다.

<사진=다이소 매장>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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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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