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중국 19차 당대회] 10대 키워드로 짚어본 19차 당대회 (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면소강, 신장정, 토지이용권,
전면 의법치국 영도소조, 청춘몽상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24일 오후 4시1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홍성현 기자]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가 24일 폐막식을 끝으로 한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19차 당대회에서는 당장(黨章 당헌) 삽입이 결정된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포함, 신시대(新時代), 사개위대(四個偉大), 청춘몽상(青春梦想) 등이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중국 유력매체 청년보(靑年報)가 꼽은 19차 당대회 10대 키워드를 중국 현지 전문가들의 분석을 바탕으로 정리해본다.

<상편에서 이어짐>

제 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 현장 <사진=바이두>

전면소강(全面小康)

“지금부터 2020년까지는 전면적인 소강사회 건설 여부가 판가름 나는 시기”

이와 관련해 중국 국가정보화 전문가 자문위원회 위원 왕위카이(汪玉凱)는 “전면적인 소강사회 실현은 시간적인 개념이며, 구체적으로는 2020년까지 전 국민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전면적인 소강사회 건설을 완료하는 것을 가리킨다”고 밝혔다.

왕 위원은 “전면건설(全面建設)의 ‘전면’은 중국 전역에 단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기한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현재 중국은 전면 소강사회 건설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나는 결정적 시기에 진입했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장정(新征程)

왕위카이 위원은 19차 당대회에서 언급된 ‘신장정(新征程)’이 결코 구호뿐인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왕 위원은 ‘신장정’에는 중국이 현대화로 나아가는 다양한 방향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신장정’의 제시는 중국 공산당 전체 당원과 중국 인민이 신시대의 국가 목표와 임무, 전략을 보다 명확히 인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

그는 또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신장정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신시대 진입과도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의 신장정을 거쳐야만 한다는 얘기다.

토지이용권(土地承包)

이번 19차 당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은 토지이용권 기한을 30년 연장하겠다고 선언했다. 시 주석은 농업∙농촌 우선 발전 체제를 견지하기 위해 농촌 기본 경영 제도를 공고히 하고 토지이용권 제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 정보화 전문가 자문 위원회 왕위카이 위원은 이에 대해, “만기 도래하는 토지이용권의 기한을 다시 30년 연장함으로써 농민들의 걱정을 한층 덜어주었다”고 평했다. 중국에서 토지는 기본적으로 국가 소유이고 개인과 기업은 토지이용권을 받아 사용하는데, 이 토지이용권의 만기가 도래하면서 기한 연장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왔었다.

그는 “토지 이용권 제도는 민생과 직결되는 농민들의 보편적 관심사로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상당히 넓다”며, “이번 토지이용권 기한 30년 연장 결정 후, 중국 농촌 토지 개혁과 관련한 새로운 정책이 마련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장차 도입될 신정책이 농민의 토지 권익 보장에 더욱 보탬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

◆ 전면 의법치국 영도소조(全面依法治國領導小組)

시 주석은 19대 보고에서 의법치국(依法治國 법에 의한 통치)을 실현하기 위해 ‘전면 의법치국 영도소조(의사결정기구)’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왕위카이 위원은 “지난 2014년 개최된 18기 4중전회에서 의법치국의 전면 추진이 처음 제기된 이후, 의법치국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며, “’법치국가, 법치정부, 법치사회’등의 표현이 잇따라 출현한 것은 중국 당국의 의법치국 목표가 매우 명확함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왕 위원은 “이러한 목표를 전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법률과 제도 외에 추가로 필요한 것이 영도소조의 설립”이라고 말하며, “영도소조의 설립은 전면적인 의법치국을 실현하는 데 조직적인 뒷받침이 되어 줄 것이고, 중국 인민의 권익 보호와 국가 통치 제도 현대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청춘몽상(春夢想 청년층의 꿈)

“청년이 흥해야 국가가 흥하고, 청년이 강해야 국가가 강성해진다. 중국꿈 실현 과정에서 청년층의 꿈(青春夢想)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청년층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시진핑 주석은 이번 19차 당대회에서 청년층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꿈도 결국 차세대 청년들의 노력을 통해 현실화될 것이라는 얘기다.

이와 관련해 중국 청년정치대학(中國青年政治學院) 중국 마르크스주의 대학 집행원장(執行院長) 리웨이(李偉)는 “청년층은 패기와 활력, 창조정신이 가장 풍부한 집단”이라며,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새시대를 맞이해 청년층의 꿈을 꽃피우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초심을 유지하며 자신있게 배우고 실천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