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정규 2집 ‘Brother Act.’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지은 기자] 비투비가 하이라이트를 언급했다.
16일 비투비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정규 2집 ‘브라더 액트(Brother Ac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2년 4개월만의 정규 앨범이다.
이날 이민혁은 같은 날 컴백한 하이라이트에 대해 “같이 활동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락 운을 뗐다.
이어 “하이라이트 선배들 외에도 많은 가수들이 컴백하고 있다. 다른 가수들이 각자의 음악을 가지고 다양한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이 즐거운 일이고 감사한 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투비 정규 2집 ‘Brother Act.’에는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를 비롯해 ‘Prelude:하루’ ‘My Lady’ ‘새빨간 거짓말’ ‘신바람’ 등 13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